엄마! 큰아들
엄마 오늘 아침 서울은 시원하더라 가을이 오려나봐!
낮에는 아직 덥고 그래도 아침 저녁에는 시원하니까 좋네...
다음주에 다시 광주 내려가는데 안더웠으면 좋겠다...
거기는 어떠셔? 4게절 있어? 아님 항상 좋은 날씨만?
엄마는 좋은 곳에 계실꺼야... 입맛에 맞는 반찬은 잘나오지?
나두 아직은 길에서 코스모스는 보질 못했네...
꽃이 피어도 엄마랑 같이 없으니 그냥 이쁜 꽃이네....
그냥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싶었어 엄마랑 ...
추석전에 엄마 보러 갈께....잊지말고 드시고 싶은거 꼭 말해줘
엄아의 첫 명절 차례이고 엄마 없는 첫 명절 차례이니....
슬프지만 준비해야지....엄마는 내가 만들어준 음식 좋아하니까....
내손으로 끝까지 만들꺼야.....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