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뭐가 드시고 싶어요?


엄마, 믿을 수가 없지만 곧 이제 엄마가 떠난 지 2년이 되네.

그래서 제사상에 또 어떤 음식을 올려야 엄마가 맛있게 먹을까 계속 고민 중이야.

일단 윤곽은 잡았는데... 엄마 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꿈에라도 와서 얘기해줘. 꼭 그걸로 준비해줄게.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엄마한테 할 말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나중에 우리 만나면 어디서부터 얘기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다...